2025년 서울시 신혼부부 임대주택 미리네집 공급 시작 신청 및 모집 공고 최신정보
서울시 신혼부부 임대주택 미리네집 신청가능
서울에서 결혼을 준비 중인 신혼부부라면 놓치면 후회할 소식입니다.
올해 첫 '미리내집' 입주자 모집이 시작되었기 때문이죠.
신청기간과 조건은 물론, 공급 위치와 면적까지 모두 공개되었습니다.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특히 '미리내집'은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고, 신혼부부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서울시가 야심차게 준비한 공공임대주택입니다. 이번 기회는 그야말로 놓칠수 없는 좋은 기회랍니다.
이 글에서는 2025년 미리내집의 공급 계획부터 입주 조건, 지역 정보까지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해드릴게요.
‘미리내집’이란?
‘미리내집’은 서울시가 저출생 극복과 주거 복지 향상을 위해 운영하는 공공임대주택입니다.
특히 신혼부부 및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하며, 무주택자에게 실질적인 주거 혜택을 제공하죠.
2025년 첫 번째 공급 계획
올해 첫 공급은 총 367세대 규모로, 4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신청 접수가 진행됩니다.
동대문구, 중랑구 등 서울 핵심 지역에 공급되며, 전용 면적은 41~84㎡까지 다양합니다.
지역별 공급 정보
- 동대문구 이문동 아이파크자이: 전용 41㎡, 59㎡ / 총 212호
- 중랑구 중화동 SK뷰·롯데캐슬: 전용 49~84㎡ / 총 11호
- 기타: 올림픽파크포레온 등 15개 단지에서 추가 공급
지역 | 단지명 | 전용면적 | 공급세대 |
---|---|---|---|
동대문구 이문동 | 아이파크자이 | 41㎡, 59㎡ | 212세대 |
중랑구 중화동 | 중화 리버센 SK뷰, 롯데캐슬 | 49㎡ ~ 84㎡ | 11세대 |
기타 | 올림픽파크포레온 외 | 다양 | 총 367세대 |
입주 조건은?
신혼부부(혼인신고 7년 이내) 또는 예비 신혼부부(6개월 이내 혼인 예정)라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부부 모두 공고일 기준 5년 이내 무주택자여야 하며, 일정 소득 및 자산 기준도 충족해야 하니
공고문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보증금 지원형 및 비아파트형 공급도 주목
4월 28일에는 보증금 지원형 200세대가 추가 모집됩니다.
자녀 출산 시 10년 후 장기전세로 우선 전환 기회까지 주어집니다.
또한 7월부터는 한옥, 다세대주택, 오피스텔 등 다양한 비아파트형 주택도 공급될 예정입니다.
신청 방법과 유의사항
공식 신청은 SH공사 누리집을 통해 진행되며, 준비 서류와 접수 기간을 엄수해야 합니다.
특히 신혼부부 증빙과 무주택 여부, 자산 기준 등을 꼼꼼히 체크하세요!
궁금한 점 미리 정리해드려요 :)
Q1. 미리내집의 전세금은 어느 정도인가요?
A. 최저 2억 1,700만 원에서 최고 9억 7,500만 원까지 다양합니다. 지역 및 면적에 따라 차이가 납니다.
Q2. 예비 신혼부부도 신청할 수 있나요?
A. 네, 공고일로부터 6개월 이내 혼인 예정이라면 예비 신혼부부도 신청 가능합니다.
Q3. 비아파트형 주택도 어떤 형태가 포함되나요?
A. 다세대·연립주택, 한옥, 주거용 오피스텔 등이 포함되며, 고품질로 리모델링되어 공급됩니다.
Q4. 자녀 출산 시 혜택이 있나요?
A. 보증금 지원형 주택의 경우, 자녀 출산 시 10년 후 장기전세주택으로 우선 입주 기회를 제공합니다.
Q5. 어디서 더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나요?
A. SH공사 공식 누리집을 방문하거나, 서울시 블로그 공지글에서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리내집’은 단순한 임대주택이 아닌, 신혼부부에게 희망과 미래를 제시하는 주거 정책입니다.
특히 올해는 다양한 주택 형태와 지역 선택이 가능해졌기에 더 많은 선택권이 주어졌습니다.
지금 바로 SH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조건과 일정 확인 후 준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