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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AI 신드롬 챗GPT 개발한 샘 알트만은 누구?

by 결혼10년차 센스있는 살림정보 알려주는 해피윤 2023.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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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알트만은 오픈 AI 최고경영자로 챗GPT를 개발해 전 세계 인공지능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 가장 핫이슈는 바로 챗GPT 이다. 현재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고, 사용하지 않았더라고 한 번쯤 챗GPT라는 단어를 들어봤을 것이다. 도대체 챗GPT가 무엇인지 그리고 이 대단한 인공지능을 개발한 샘 알트만은 누구인지 알아보자.

 

샘 알트만은 사용자의 질문에 즉각 대답을 내놓는 언어 모델이다. 챗GPT 출시 불과 두 달 만에 하루에 1000만 명 이상 월 1억 명이 넘는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다. 이렇게 뜨거운 관심과 함께 많은 논란도 야기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챗GPT는 인공지능 분야에서 가장 주목받는 자연어 처리 기술 중 하나이다. 다양한 문제의 답을 찾는데 유용하지만 잘못 이용된다면 사이버 공격 등 범죄에 악용이 될 수도 있고, 학생들의 학교 과제를 챗GPT로 해결해 문제가 되기도 한다.

 

샘 알트만은 누구인가?

샘 알트만은 1985년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났다. 8살때부터 코딩을 익혔다고 전해진다. 2003년 스탠퍼드대 컴퓨터 공학과에 입학했지만 불과 2년 만에 중퇴를 하고 친구들과 공유 소셜 서비스인 루프트를 공동 창업하게 된다. 이 회사는 스타트업 가능성을 인정받기는 했지만 더 발전하지 못하고 2012년 금융회사에 팔리게 된다. 이후 오케이큐피드라는 온라인 데이팅 서비스를 성공하게 되면서 젊은 나이에 성공하게 된다. 이 사업을 토대로 벤처캐피털 VC로 활동하게 된다. 그 이후 다양한 회사를 키우며 AI 개발에 집중하게 된다. 2022년 11월 오픈 AI 챗GPT는 세상을 놀라게 한다. 

 

샘 알트만은 한국은 물론 약 17개국 투어를 한다고 전하고 있다. 이번 방한의 정확한 목적이나 일정은 구체화 되지는 않았지만 그는 정책 입안자들을 만나 AI 규제에 대한 논의를 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현재 챗GPT 는 무료 혹은 유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최근 GPT-4 가 출시되면서 챗GPT 플러스 유료 가입자만 사용이 가능하다. 챗GPT는 방대한 자료를 쉽게 찾을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정보 유출 및 부작용을 우려해 대기업에서는 챗GPT 사용을 제한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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