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라이어 내부 기름때 주기적으로 청소해야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에어 프라이어기는 최근에 많이 사용하고 있는 인기 소형 생활가전입니다. 과거에는 전자레인지, 오븐기를 많이 사용했지만 간단한 활용방법으로 다양한 에어프라이어 요리가 많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에어프라이어를 자주 사용하는 만큼 청소도 물론 중요하다는 점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에어프라이어는 간단한 사용방법으로 인기가 많은 생활가전입니다.
에어프라이어는 기름 없이 고온의 공기를 이용해 바삭한 튀김요리를 할 수 있는 생활가전입니다. 기름 대신 최대 200도까지 높은 고온의 열기로 재료를 요리하는 하기 때문에 음식의 지방 성분이 감소하는 효과가 있고 재료를 기름에 직접 튀기는 것보다 조리시간이 빠르고 주방 주변에 기름이 튀지 않아 깔끔한 관리가 가능해 최근 젊은 신혼부부를 중심으로 아이가 있는 가정까지 많이 선호하고 있습니다.
에어프라이어 매일 사용하는 빈도수에 비해 청소에 무심한듯 합니다.
에어프라이어 요리가 겉으로 보기에는 위생적이고 깔끔해 보이지만 실제로 내부를 들여다보면 기름때가 많이 들러붙어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요리 후 음식을 담았던 바스켓과 망 부분에 음식 찌꺼기를 청소해주는 것만으로 깨끗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안쪽 열판을 보시면 바로 청소하고 싶은 생각이 들만큼 위생적이기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에어프라이어를 매일 사용하신다면 주기적으로 내부 열판, 열선까지 청소를 해주셔야 생활가전을 깨끗하고 오래 사용하실 수 있으므로 세척 방법을 알아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에어프라이어 내부 세척하는 방법
- 에어프라이어의 전원 플러그를 뽑고 내부가 뜨겁지 않은지 확인해봅니다.
- 에어프라이어의 내부 망을 바스켓으로부터 분리하여 중성세제를 푼 따뜻한 물을 이용해 세척해줍니다. 찌든 때나 기름 냄새가 많이 난다면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섞어 바스켓이 10여분 담가 둔 후 세척을 해주어도 좋습니다.
- 열판 청소를 위해 에어프라이어를 뒤집어 놓습니다.
- 부드러운 스펀지를 이용해 뜨거운 물을 묻혀서 내부를 닦아줍니다.
- 열선에 음식물 찌꺼기가 들어붙어있으면 솔 또는 매직블록을 이용해 제거해줍니다. 찌든 때가 잘 안 닦일 경우 바구니에 베이킹소다와 구연산을 섞은 물을 넣어 작동을 시키면 찌든 때가 불어서 청소하기 수월해집니다.
- 바구니를 장착시킨 후 아무것도 넣지 않고 몇 분 동안 작동시킵니다. 청소할 때 미쳐 닦이지 않은 기름이 팬 안으로 모이게 되므로 마지막으로 닦아줍니다.
- 에어프라이어 뒤쪽 환기구도 닦아줍니다. 먼지나 이물질이 껴있다면 잘 제거해줍니다.
에어프라이어 내부 청소 시 주의해야 할 점
에어프라이어의 가장 중요한 곳이 바로 열선입니다. 이 열선의 코팅이 벗겨지면 그 기능을 다하지 못합니다. 세척할 때 부드러운 솔을 사용하고 철 수세미나 딱딱한 솔은 절대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음식을 해 먹는 일이 많아지면서 생활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생활가전의 인기가 점점 늘어가고 있습니다. 한 연구소 조사에 따르면 MZ세대가 추후 구매하거나 교체하고 싶은 주방 생활가전이 무엇인지 조사한 결과 1위가 에어프라이어라고 발표했습니다. 그다음으로는 음식물 쓰레기 분쇄기, 와플메이커 순으로 순위가 메겨졌습니다.
인기가 많은 소형 생활가전제품인 만큼 위생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알아서 조리를 해 주지만 알아서 청소를 해주지 못하므로 조금 번거롭더라도 내부 찌든 때는 주기적으로 청소해야 합니다. 찌든 때를 오래 방치하게 되면 겹겹이 쌓여서 청소하기 더 어렵고 힘들어지기 때문입니다. 깨끗하게 잘 유지하는 것이 생활가전제품 수명을 오래 유지하고 잘 사용할 수 있는 팁입니다.
'생활에 꼭 필요한 정보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방에서 활용도가 높은 생활가전 김치냉장고 슬기로운 내부 청소법 (0) | 2022.06.01 |
---|---|
생활가전 컴퓨터 본체 내부 먼지 청소하는 방법 (0) | 2022.05.31 |
주방 필수 생활가전 전기밥솥 청소 팁 공개 (0) | 2022.05.30 |
생활가전 선풍기 분해하는 요령과 쉽게 청소하는 방법 (0) | 2022.05.29 |
생활가전 드럼세탁기 청소 꿀팁과 올바른 관리법 (0) | 2022.05.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