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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꼭 알아야 할 건강기록

탈모 예방을 위해 평소 습관을 체크하고 탈모 예방 돕는 식품 골라 먹기!

by 결혼10년차 센스있는 살림정보 알려주는 해피윤 2022.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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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를 일으키는 평소 잘못된 습관을 체크하고 탈모예방을 돕는 식품에 대해 알아봅니다.

 

현대에는 탈모에 대해 고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과거에는 나이 드신 분들만의 고민이라고 여겨졌는데, 현재는 젊은 분들과 여성분들에게도 탈모가 심각한 고민거리로 자리 잡았습니다. 탈모에 효과가 있다는 샴푸를 쓰기도 하고, 검은콩 같은 탈모 예방에 좋은 식품도 챙겨서 먹고, 비싼 약을 바르거나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분들도 많으시지만 한번 시작된 탈모는 다시 예전으로 돌리기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탈모는 평소에 무의식적으로 하는 습관들이 잘못되어 탈모를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탈모에 대해 좀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탈모는 무엇인가요?

정상적으로 모발이 있어야 할 자리에 모발이 없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현재까지 밝혀진 탈모의 원인은 유전적인 탈모, 스트레스와 심한 다이어트 후유증, 잘못된 식습관이나 생활습관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탈모를 일으키는 나쁜 평소 습관에 대해 체크해봅니다.

  • 샴푸방법 - 샴푸를 할 때 머리를 깨끗이 감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샴푸의 양을 많이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양의 샴푸는 두피 건강에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습니다. 적정 양을 사용하는 것이 오히려 더욱 깨끗하고 두피에 좋습니다. 또한 머리를 감을 때 두피를 손톱으로 긁으면서 감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잘못하면 손톱에 있는 세균이 두피에 감염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손가락 지문 있는 바닥으로 부드럽게 문지르듯이 샴푸 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입니다.
  • 건조방법 - 바쁜 시간에 머리를 말려야 하기 때문에 뜨거운 드라이어기 바람으로 단시간에 말리게 됩니다. 하지만 뜨거운 바람은 두피에 자극을 주고 두피를 건조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유수분 밸런스를 무너뜨려 탈모를 유발할 수 있으니 찬바람이나 자연바람으로 말리는 것이 추천합니다. 하지만 드라이어기가 탈모를 일으킨다고 해서 말리지 않고 그대로 방치하는 경우도 안 좋습니다. 머리를 말리지 않으면 두피가 습해지게 되고 축축한 환경은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됩니다. 냄새도 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자루 성 두피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 가르마 위치 - 가르마 위치를 오랫동안 유지하게 되면 그 부분의 두피가 자외선에 많이 노출이 됩니다. 노출이 될수록 두피가 약해져 탈모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가르마 위치나 방향을 자주 바꿔주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 머리 감는 시간 - 아침에 외출하기 전에 머리를 감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침에 머리를 감고 나가게 되면 두피의 좋은 유분이 씻긴 후라 자외선에 두피가 쉽게 상하게 됩니다. 외출 시 각종 미세먼지에 노출되어 집에 돌아와 저녁에 머리를 감는 것이 두피 건강에 더욱 좋습니다.
  • 식습관 - 균형 잡힌 식사를 못하면 건강을 해치기도 합니다. 두피 건강도 마찬가지 입니다. 균형잡힌 영양섭취를 해야 두피의 모근에 충분히 영양이 공급되어 건강한 모발을 만들 수 있습니다.
  • 음주와 흡연 - 음주와 흡연이 건강에 안 좋다는 것은 당연한 사실입니다. 음주를 하게 되면 몸에 열이 올라갑니다. 알코올이 몸속에 흡수되면 혈액순환을 방해하게 됩니다. 몸에 열이 오르면서 두피에도 열이 올라 탈모의 위험이 있습니다. 술과 같이 먹는 기름진 안주 또한 두피에 지방에 쌓여 두피 건강에 해를 끼칩니다. 흡연도 타르와 니코틴 성분이 두피 건강에도 영향을 끼칩니다.

 

탈모 예방을 돕는 식품에 대해 알아봅니다.

  • 달걀 - 달걀에는 비타민B의 일종인 비오틴과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입니다. 비오틴 성분은 모발을 구성하는 케라틴을 만드는데 꼭 필요한 성분입니다.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면 두피의 모낭을 튼튼하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 생선 - 오메가 3 지방산이 풍부한 등 푸른 생선이 좋습니다. 오메가-3 지방산을 많이 섭취하면 모발의 밀도가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 - 굴에는 아연 성분이 많습니다. 아연은 모발을 잘 자라게 하고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성분입니다. 아연이 부족하면 탈모가 생길 수 있으나 너무 많이 섭취하면 탈모를 촉진할 수도 있다고 하니 보충제보다 음식으로 적당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시금치 - 두피를 촉촉하게 유지하고 모발을 건강하게 해주는 비타민A가 풍부한 식품입니다.
  • 견과류 - 견과류에는 비타민E와 비타민B, 아연, 필수지방산이 풍부합니다. 이런 성분들은 탈모 예방에 좋은 성분들입니다.

앞서 소개한 내용같이 나쁜 습관을 고치고 탈모 예방을 돕는 식품을 섭취한다면 탈모를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현대 사회에서는 탈모도 하나의 질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건강하고 올바른 습관으로 탈모를 예방하고 탈모가 진행된다며 적극적인 치료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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