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파킹통장 금리 비교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토스

2024년 1월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토스 1 금융권 파킹통장 금리 한눈에 비교하기

최근에 생활비 관리 목적으로 파킹통장을 잘 활용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입출금이 편한 것이 장점이기 때문입니다. 적금에 비해 금리가 낮기는 하지만 하루만 맡겨도 이자를 지급해 주기 때문에 매리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파킹통장에 대해 알아보고 3군데 은행 금리를 더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파킹통장이란?

하루만 맡겨도 이자를 지급해주는 방식으로 자유입출금통장과 차이점이 있습니다. 예치 금액과 기간, 입출금 횟수에 상관없이 약정이자를 받을 수 있는 것이 파킹통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파킹통장 이자 계산하기

파킹통장을 하루를 맡겨도 이자가 생기기 때문에 다른 통장과는 이자 계산하는 방식이 다릅니다. 이자는 일할 계산이 되며 그 기준은 24시가 됩니다. 

하루이자(세전) = 예금액 x 금리 / 365 

 

파킹통장의 장점

• 수시로 입출금이 가능하다.
• 자유입출금통장보다 금리가 높다.
• 금리인상기에 재가입하지 않아도 인상된 금리가 적용된다.

파킹통장의 단점

• 정기예금보다는 금리가 낮다.
• 계좌 개설후 20일 동안 제한이 된다.
• 수시로 입출금이 가능하기 때문에 과소비를 초래할 수도 있다.

카카오뱅크 파킹통장(세이프박스)

카카오뱅크 파킹통장은 세이프박스라고 불리며 한도 최대 1억 원 내에서 연 2.10%이 금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자는 매월 네 번째 금요일 다음날에 지급되며 이자 지급은 고객이 요청을 할 수도 있습니다.

토스뱅크 파킹통장

토스뱅크는 별다른 조건없이 연 2%의 금리를 제공하고 한도금액도 없습니다. 토스뱅크 이자는 매달 1일에 지급되지만 카카오뱅크와 마찬가지로 이자 지급일을 고객이 요청할 수 있습니다.

케이뱅크 파킹통장

케이뱅크는 생활통장과 플러스박스 2가지 상품이 있습니다. 생활통장은 300만 원까지 금리 3% 그 이상은 0.1% 기본금리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자지급일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입니다. 플러스박스는 최대 10억 원까지 2.3% 금리를 줍니다. 이자 지급일은 매월 넷째 주 토요일입니다. 목돈이 있다면 300만 원까지는 생활통장에 입금하고 나머지는 플러스박스에 넣는 것이 금리를 잘 활용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3군데 은행의 파킹통장 금리 비교를 해 보았습니다. 파킹통장은 대포통장 방지 규정에 따라 짧은 기간 안에 다수 계좌 개설이 제한됩니다. 통장 개설 수 영업일 20일 이내 입출금계좌를 새로 개설할 수 없습니다.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케이뱅크 중 금리가 가장 높은 은행은 케이뱅크입니다. 그러므로 가장 금리가 높은 상품부터 가입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