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푸드 마늘의 효능 부작용보다 장점이 많은 식재료

마늘의 효능

한국인의 식단에서 마늘을 빼고 말할 수 없다. 어떤 음식이든지 마늘은 거의 들어가는 식재료이다. 한국인의 마늘 소비량은 1인당 연간 세계 평균 0.8kg의 9배에 해당하는 7kg이라고 한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마늘은 건강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마늘의 효능은 다양한 연구를 통해 알려진 바가 많다.

 

과거에도 마늘이 많이 이용되어 왔다.

현재는 마늘이 향신료의 역활을 톡톡히 해내고 있지만 과거에는 건강과 약효로써 더 많이 이용되어 왔다. 이집트, 바빌론, 그리스, 로마, 중국 등 주요 문명들에서 마늘을 사용했다는 문서가 남아있다.

 

마늘의 효능

• 면역 체계 강화 : 감염에 효과가 있는 항균성을 가진 알리신이란 성분이 면역 체계를 증진시키는 것을 돕는다.
• 혈압을 낮춘다 :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을 주어 고혈압 환자에게 중요한 식재료이다. 심장병과 뇌졸중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
• 염증 감소 : 마늘에는 항염증 화합물이 있어 몸의 염증을 줄이는데도 도움을 준다.
•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 : 심장병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을 준다.
• 항암 효과 : 일부 연구를 통해 항암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고 있다.
• 뇌기능 향상 : 인지 기능을 향상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이처럼 마늘은 다양한 건강상 이점 때문에 오랫동안 식재료와 전통 의약품으로 사용되어 온 것이다. 몸에 좋은 마늘은 냄새가 심하다는 부작용이 있긴 하지만 그에 비해 몸에 좋은 효과가 월등히 많으므로 잘 활용하여 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