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황사 그리고 꽃샘추위까지 봄철 피부 관리는 이렇게~!

꽃샘추위로 피부 비상 봄철 피부 관리 제대로 알고 하자

이번 주말 날씨는 황사와 함께 꽃샘추위가 찾아온다. 꽃이 피는 시기를 시샘하는 추위라고 하여 꽃샘추위라고 부른다. 일교차도 심하고 황사가 심한 봄에는 특히 피부 트러블이 나기 쉽다. 봄철 피부 관리 제대로 알고 실천해 보자.

 

피부 건강을 위한 올바른 식습관

피부 건강을 위해서는 식습관이 중요하다. 하루에 2~3리터의 물을 꾸준히 마셔 수분을 보충해 주고 특히 과일에 많은 비타민C섭취를 충분히 해야 한다. 비타민 C는 오렌지, 파인애플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그 외 고기나 생선등에 많이 있는 아미노산도 피부 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평소 기름진 음식을 좋아했다면 당류와 트랜스 지방이 많은 음식은 조금씩 피해보자

 

피부 건강을 위한 운동

운동을 하면 건강에 좋은 것은 당연하지만 피부에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 피부 세포에 산소와 영양소를 공급하고 독소를 빼내주기 때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적당한 운동은 삶에 활력을 주면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주름을 방지하는 콜라겐 형성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피부 건강을 위한 충분한 수면

잠이 보약이다라는 말이 있다. 우리가 자는 중에는 피부의 세포가 재생되고 노폐물이 제거되며 수분을 보충해 주는 시간이다. 자기 전에 충분한 양의 보습제를 바르고 청결한 상태로 잠을 자야 한다. 하루 평균 7~8시간 자게 되면 피부색 개선, 주름 완화 등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피부 건강을 위한 피부 청결

봄에는 미세먼지로 인해 피부에 노폐물과 오염물질이 쌓이게 된다. 이를 방치하면 피부 건강을 악화시키게 되고 여드름, 주름, 피부 변색등의 문제도 생길 수 있다. 외출하고 집에 오면 깨끗이 세안하고 보습제를 충분히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 건강을 위한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

우리 피부가 손상되는 원인 중에 90%가 바로 자외선 때문이라고 한다. 이는 봄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하는 이유다.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 건강을 위한 금연

흡연이 건강에 안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이야기다. 피부 건강도 마찬가지이다. 흡연은 피부 탄력을 감소시키는 원인이 되고 주름, 건조함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벚꽃이 피고 따뜻한 날씨가 빨리 온 것 같은 봄이었지만 그새 꽃샘추위가 몰려왔다. 강한 바람과 함께 기온이 크게 떨어져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평소 피부 건강을 위해 특히 봄에 관리를 잘해주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