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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에 꼭 필요한 정보기록

2022년 장마 이제 끝 폭염 그리고 열대야만 남았다!!

by 결혼10년차 센스있는 살림정보 알려주는 해피윤 2022.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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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여름 장마 끝 폭염 시작

지난 주말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이 장맛비가 마지막이 되었습니다. 2022년 장마는 주말 24일을 끝으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여름 날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마가 끝나면 이제 비는 더 이상 안 올까

7월 24일로 장마가 끝나긴 했지만 아예 비가 내리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장마전선이 물러가긴 했지만 아직 대기가 불안정하므로 짧고 강한 소나기가 제주도를 중심으로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이번 장마는 수일간 계속 비가 내리는 기존의 장마철과는 다른 경향을 보였습니다. 더위와 장맛비 그리고 소나기가 번갈아서 찾아와 습도가 높아 불쾌지수까지 더욱 높았던 장마였습니다.

폭염과 열대야로 무더운 여름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여름에 들어섰습니다. 8월 내내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될 예정입니다. 오랜 기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예정으로 냉방시설을 더 많이 이용하게 되므로 냉방병 또는 일사병에 주의해야 합니다.

 

hot summer weather

7월 마지막 주 날씨 예보

25일 월요일 현재 전체적으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에는 30도 이상을 웃도는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자외선 지수가 높으므로 외출 시 자외선 차단에 유의해야 합니다. 낮에는 폭염으로 시원한 곳에서 휴식이 필요합니다. 이번 주는 장마가 그친 뒤 비 소식은 없지만 장마의 끝 가락으로 호우성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이 있습니다.

26일 내일은 중복입니다.

삼복 중 두 번째인 중복인 26일입니다. 장마 후 고온다습한 공기가 우리나라로 유입되면서 전국적으로 한낮 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올라 폭염이 지속될 전망입니다. 중복을 맞아 삼계탕 등 보양식을 챙겨 건강을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서울은 장마 후 15일 만에 다시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더위와 함께 자외선에 주의해야 합니다. 우리나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자외선이 무척 강하고 중서부, 영남 지역은 오존 농도도 높게 치솟을 전망입니다. 햇볕이 강한 오후 2시~5시 사이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휴식하는 것이 폭염을 이기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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