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준비 여행 시 모기 조심 질병 예방 수칙 필수

해외여행 준비 시 건강을 위해 꼭 질병예방수칙을 잘 확인해야 합니다.

약 2년간 국경이 닫혀 해외여행은 생각도 못했지만 엔데믹 전환으로 각국의 여행 제한이 해제되어 올여름 휴가를 해외로 계획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번 해외여행에서는 다른 때보다 특히 건강에 유의해야 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가는 해외여행을 즐거운 기억을 남을 수 있게 철저히 준비하고 주의해야 합니다.

해외여행 시 질병 예방을 꼭 준수해야 합니다.

해외여행을 떠나는 지역의 지역별 감염병 정보를 확인하고 모기 예방법을 숙지해야 합니다. 긴 옷과 모기기피제 또는 상비약을 꼭 가지고 가야 합니다. 미리 예방접종을 해야 하는지 여행 전 꼭 체크해 보아야 합니다.

해외에서 음식으로 인한 배앓이에 조심해야 합니다.

다른 나라를 가게 되면 흔히 "물갈이"라고 불리는 배탈이나 설사로 여행 일정을 망칠 수도 있습니다. 평소 익숙한 환경에서 벗어나게 되면 흔히 나타나는 현상이기도 합니다.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이 아니어도 장이 예민한 사람이나 잠자리에 예민한 사람들은 환경 변화로 인해 복통과 설사를 유발하게 됩니다. 시차가 많이 달라져도 수면시간과 배변 시간대가 달라져 생기기도 합니다. 이럴 경우 유산균 제품을 여행 전부터 꾸준히 복용해서 장 내 환경을 개선하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감염병에 주의해야 합니다.

해외여행 시에 뎅기열, 말라리아, 황열 등 감염질환에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 뎅기열 - 뎅기 바이러스에 감염된 숲 모기에 물려 감염됩니다. 3일부터 길게는 보름까지 잠복기가 지나면 발열, 두통, 오한,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현재까지 백신과 치료제가 없는 질병으로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여행 중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조심해야합니다.
• 말라리아 - 보통 중서부 아프리카에 방문 후 나타나게 됩니다. 말라리아 역시 모기 매개 질환으로 고열과 근육통을 동반합니다. 
• 메르스 - 몇 년 전 우리나라에서도 떠들썩했던 메르스가 다시 확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낙타와의 직접적인 접촉 또는 감염자와의 접촉을 통해 발생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을 해야 합니다.

해외여행을 준비하게 되면 감염병 예방을 위해 미리 그 나라의 감염병에 대해 체크하고 여행 후 증상이 나타나는지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해외여행 시 주의할 점 체크하기

1. 백신 접종은 필수 
2. 여행 시 긴 옷 준비 모기기피제 필수 사용
3. 물갈이 조심 위해 물, 음식 잘 가려서 먹기
4. 여행 전 유산균 먹기

오랜만의 해외 나들이로 즐거운 기분을 아픈 기억으로 남게 할 수 없습니다. 해외여행 전부터 질병 예방수칙을 꼭 확인하고 백신 및 예방법을 숙지해야 합니다. 국가별 질병 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준비하여 즐거운 여름휴가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