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고 건강한 뇌건강을 위해 생활습관을 체크해보세요!

뇌를 젊고 건강하게 유치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생활습관을 꼼꼼히 체크해 봅시다.

 

점점 고령화 사회가 돼가면서 평균 수명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노후를 보내야 하는 시간이 길어진 셈이죠. 젊고 건강한 시절에는 문제 될 것이 없지만 힘이 약해지고 점점 나이가 들면서 각종 신체기관에 이상이 생기는 노년의 시간을 잘 보내야 합니다. 그러려면 육체와 정신건강을 잘 지켜야 할 것입니다.

특히 인지기능이 저하되어 치매의 위험에 노출되어있는 노후에는 뇌를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는데 꼭 신경을 써야 할 것 입니다. 적당한 운동과 건강한 정신 건강이 뇌 건강에 중요하지만 먹는 것도 뇌 건강에 많은 영양을 끼칩니다. 건강하게 먹는 식습관은 젊고 건강한 뇌를 오랫동안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뇌 건강에 좋은 식품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봅니다.

1. 통곡물 - 단순 탄수화물은 뇌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흰쌀밥이나 밀가루로 만든 빵 등은 피해야 할 음식입니다. 정제된 흰색의 탄수화물은 알츠하이머병의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대신 통곡물을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2. 견과류 - 폴리페놀이 풍부한 견과류를 많이 드시면 체내 염증을 줄이는데 효과적입니다. 호두, 아몬드 등 매일 한 줌 정도의 양을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3. 베리류 과일 - 뇌 신호가 원활하게 전다되는데 베리류 과일이 좋다고 합니다.  베리류 과일에는 항산화 성분과 항염증 성분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매일 보다 일주일에 두 번 정도 종이컵 기준 절반 정도의 양을 드시면 적당합니다.
4. 콩 - 식이섬유가 풍부한 콩류는 어르신들 뿐만아니라 성장기 학생들에게도 좋은 식품입니다. 인지기능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되는 식품이기 때문입니다. 
5. 가금류 / 생선 - 육류보다는 가금류나 생선을 권장합니다. 특히 생선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많아 알츠하이머병의 위험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닭과 같은 가금류나 고등어, 참다랑어, 연어 같은 생선류를 많이 드시기를 추천합니다.
6. 잎채소 - 알츠하이머의 위험을 낮추는 식품으로는 녹색 잎채소도 포함됩니다. 엽산이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브로콜리는 독소를 배출하는 기능이 있다고 하니 매일 챙겨 먹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일 건강한 재료들과 함께 올바른 식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좋은 음식과 함께 뇌 건강을 유지하는 일상생활 체크포인트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운동 - 신체를 활발하게 움직이면 뇌를 젊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실내보다는 공원처럼 야외에서 운동하면 스트레스가 줄고 멜라토닌이라는 성분이 분비 되어 좋은 질의 수면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좋은 수면과 기상 사이클이 건강을 유지하는데 좋은 루틴이 될 것입니다. 적당한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면 뇌 염증 발생을 막아준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 스트레스 조절능력 - 우리가 살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어차피 받아야 하는 스트레스라면 좀 더 현명하게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잘 조절하려면 몸의 긴장을 풀어주고 잘 휴식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스트레스가 심한 분들은 명상을 추천하기도 합니다. 
• 숙면 - 잘 자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잠을 가볍게 보아서는 안됩니다. 숙면을 하면 기억력이 강화되고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숙면을 취하려면 자기 전에 바로 음식을 섭취하지 말고 적어도 3시간 전에 식사를 마쳐야 합니다. 
• 유대감 유지 - 고령층으로 갈수록 사회적 고립이 되어 불행한 노년을 보내는 분들이 많습니다. 사회적 고립은 심각한 사회 문제 이기도 합니다. 사회적 고립이 치매 위험을 50%가 높인다는 연구발표도 있습니다. 가까운 친구를 만든다거나 인간관계가 어렵다면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백세시대의 고령화 사회에서 치매나 각종 노인 질환에서 자유로워지려면 위의 내용들을 항상 염두에 두고 생활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젊고 건강한 뇌를 유지하는 건 대단하고 어려운 내용이 아닙니다. 평소에 좋은 식품과 건강한 생활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모든 분들이 더 건강한 노년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